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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엔터테인먼트 제공
플랜비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나비가 티저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플랜비엔터테인먼트는 4월 2일 나비 새 싱글 ‘별짓 다 해봐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사랑의 끝을 맞은 연인의 절절한 이별 스토리가 오롯이 드러나는 드라마타이즈 형태로 제작됐다. 나비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졌다.
뮤직비디오에는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조다은이 출연해 연출에 힘을 보탰다. 조다은은 친구들과의 만남, 새로운 사람과의 소개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려 하지만, 과거 행복했던 순간들이 계속 떠올라 후유증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애절한 곡의 무드를 한층 배가했다.
나비 신곡 ‘별짓 다 해봐도’는 이별 후 겪게 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현실감 있게 그린 발라드 곡으로, 나비의 깊이 있는 보이스가 북받치는 이별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진한 공감대를 일으킬 계획이다.
한편 나비의 신곡‘별짓 다 해봐도’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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