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 갈무리
배우 윤진이가 효과를 본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1일 '진짜 윤진이' 채널에는 "출산 후 첫 외출! 다이어트 꿀통 오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진이는 출산 후 처음으로 친구와 맛집을 갔다고 소개했다. 그는 "아직 배가.."며 뱃살이 고민이라 밝혔다.
친구가 "배는 언제 들어가냐"고 묻 윤진이는 "자궁이 팽창해있다. 20배가 팽창하는데 계속 수축되면서 작아진다. 근데 배는 안 들어간다. 최소로 6주가 지나야 한다. 그래서 힘들다. 몸살도 걸리고. 임신을 하고 나면 부유방 이런 안 좋은 것들. 또 생겼잖아 여기. 쥐젖 이렇게 까맣게. 이런 건 다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 갈무리
또 다른 꿀팁으로 윤진이는 알로에 덕분에 뺐다고 밝혔다. 속이 쓰려 생알로에를 먹고 나서는 배가 고프지 않았다고. 또한 세끼 다 먹었지만 다섯시 반 이후에는 안 먹었다고 덧붙였다. 군것질도 하지 않았다고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
앞서 윤진이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몸무게는 매일 잰다. 매일 1kg씩 떨어지고 있다"며 실제 59kg이었던 몸무게가 54kg까지 내려왔다고. 또한 "밥은 반 공기만 먹는다. 야채를 먼저 먹고, 국물은 한두 숟가락만 먹는다"고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진이는 2022년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 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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