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뉴스엔 박아름 기자]

송은이가 '옥문아'를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털어놨다.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는 4월 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제작발표회에서 녹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앉아서 녹화하면 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김종국은 "고관절이 나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은이는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됐다.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스쿼트와 등근육 운동을 한다"고, 주우재는 "몸은 편한데 한 분 자세가 흐트러지면 째려본다. 마음이 불편하다"고, 홍진경은 "트레이너가 있는 것 같다. 등이 무너질 때마다 '등뼈'라고 한다"고 각각 밝혔다.

그런가하면 김숙은 "안 좋은 것이 있다. 편하니까 밥을 먹고 촬영하면 잠이 솔솔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018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햇수로 7년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간판 지식 토크 프로그램이다.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4월 3일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