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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해외 일정 참석 차 2일 오전 스위스 제네바로 출국했다.
이날 전지현은 슬랜더 몸매를 뽐내는 화이트 카라 니트에 베이지 카고 팬츠를 매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오른손에 든 데님 재킷이 여유로운 무드를 더했다.
전지현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런웨이를 걷듯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톱스타를 향해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보내준 손인사는 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여전한 청순 매력을 드러냈다.
마스크를 잠시만 내려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는 검은색 마스크로 '생얼'을 철통 사수했는데, 이때 마스크를 매만지는 왼손에 반지와 시계 등의 주얼리가 돋보이기도.
한편, 전지현은 2026년 개봉 예정인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로 2015년 '암살' 이후 약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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