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세계적인 래퍼이자 트러블 메이커 칸예 웨스트가 전 부인 킴 카다시안과 아이를 낳은 것을 후회한다고 밝혀 화제다.
1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최근 웨스트는 팟캐스트 DJ 아카데믹스와의 인터뷰에서 카다시안과의 관계가 계획한 대로 전개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신이 그녀를 고르고 그 안에 자신을 넣은 것 아닌가"라는 DJ의 직접적인 물음에 "물론이다. 내가 그랬다. 내 잘못"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녀와 함께 지낸지 두 달이 되어서야 아이를 갖고 싶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그건 신의 계획이 아니었다"라고 털어놨다.
최근 자녀들의 상표권을 두고 카다시안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데 대해선 "내 딸이 노래에 나왔을 때 나는 딸이 내 소유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과 50-50이 아닌데 어떻게 공동 양육이 되나. 내 아이들은 유명인이고 나는 말할 권리가 없다"고 했다.
앞서 웨스트는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으로 수감 중인 퍼프대디(숀 디디 콤스)와 협업한 곡에 딸 노스와 함께하며 카다시안을 분노케 한 바 있다.
이에 카다시안이 'Lonely Roads Still Go to Sunshine'의 발매를 막으려 한 것을 두고 웨스트는 "유명인이 되면 그것이 당신에게 어떤 명성을 가져다줄지, 어떤 영향력을 가져다줄지, 어떤 돈을 가져다줄지, 또 아이들에게 옳은 일일지 생각하게 된다. 나는 아이들을 위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칸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뒀으나 2022년 최종 이혼했다.
최근 칸예가 히틀러와 나치를 찬양하는 등 기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소식통은 "카다시안의 최우선 순위는 자녀들의 안전이며 칸예의 논란이 되는 행동에 자녀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킴 카다시안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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