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재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첫사랑 지아를 두고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다시 돌아온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마스코트 도도남매의 베트남 여행기와 골프 유망주로 성장한 국민 조카 송지아의 근황을 담은 '내생활' 13회는 방송 직후 메인 뉴스를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지아의 골프 선수로서 성장한 모습과 마스코트 도도남매의 베트남 여행기가 큰 화제를 일으켰고, 골프 선수로서 증량을 위해 분유까지 마시는 지아의 모습을 담은 릴스 영상은 ENA 공식 계정에서 15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30일 방송에서는 그동안 '내생활'에서 함께한 윤후와 준수가 등장, 둘 다 지아를 첫사랑으로 고백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들은 서로 지아에게 더 가까워지기 위해 귀여운 경쟁을 펼친다. 윤후는 다정한 배려와 스위트한 모습으로, 준수는 직진하는 거침없는 태도로 지아에게 다가가며, 과거 예능에서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든다. MC들 역시 예상치 못한 설렘 유발 삼각 로맨스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불꽃 튀는 대결 끝에 두 사람은 지아에게 "우리 둘 중 어떤 스타일이 더 좋아?"라며 돌직구로 물었고, 이에 지아는 고심 끝에 한 명을 선택했다. 과연 지아는 누구를 선택했을까? 이들의 삼각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맞이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0대의 끝자락에서 펼쳐진 달콤한 첫사랑 로맨스는 3월 30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1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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