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작곡가 겸 가수 겸 음악감동 정재형이 '요정식탁' 게스트들을 감동시킨 비결을 전했다.
3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15회에서는 차준환,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재형은 최근 웹예능 '요정식탁'의 MC로 활약 중이었다. 고현정, 전도연, 송혜교, 제니 등 화려한 라인업의 게스트들을 음식 솜씨로 감동시킨 그는 "거기 출연한 분들이 정재형 씨 요리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누군가가 한 요리를 몇 시간씩 준비해주는 경우가 잘 없지 않냐"며 그래서 다들 감동하는 편이라고 겸손하게 밝혔다.
이어 "진짜 여기 고마워해야 한다. 여기 셰프들이 20분씩 해주는 것에"라며 요리에 들어가는 정성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김성주는 "누가 20분이냐. 우리 15분이다"라고 정정했다. 그럼에도 이후 정재형이 다시 한 번 20분이라고 말하며 '룰알못' 면모를 뽐내자 김성주는 "15분이라고 몇 번 얘기해!"라고 다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