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30일 공개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캡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캡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만 9세 아들 준후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남편이 핑계고랑 짠한형 나오길래 채널 오픈한 이민정, BH님 시청 자제 요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민정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재작년 12월에 아이를 낳고 조리도 하고 쉬어야 하는데 그때 또 일이 많았다"며 "첫째가 그 서운함이 또 있었다, 그것도 달래줘야 했다"고 털어놨다.
PD는 "8살 터울인데도 서운함이 있구나"라고 말했고, 이민정은 "아무래도 모든 관심이 자기한테 있다가 이쪽으로 가는 게 느껴지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이민정은 "3월이 준후 생일인데 생일파티도 22명 남자 애들 데리고 해줬다"며 "입에 빵꾸 나면서 해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리고 10월부터 리딩하면서 11월 작품에 들어갔다"며 바빴던 근황을 털어놨다.
그 과정에서 준후 군의 근황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준후 군은 듬직한 뒤태와 큰 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주변으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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