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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와 홍현희가 육준서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육준서가 난처해하고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육준서가 MC들의 질문에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육준서가 이시안와 '트럭 데이트'를 해봤냐는 질문에 당황했다.
29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40회에서는 미술가 육준서가 출연해 음악 작가이자 친구인 매니저, 사진작가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에서 외제차를 타고 데이트를 했던 육준서는 현재 트럭을 직접 몰고 있다.
임영진 매니저는 "육준서가 아버지가 쓰시던 트럭을 쓰고 있다. 작품이 크면 10m 넘는다. 큰 작품도 적재를 잘 할 수 있는 그런 차량으로 고른 것"이라고 말했다.
트럭을 보며 홍현희는 "이 차 타고 데이트는 못하겠다"라며 육준서를 떠봤다.
육준서는 "할려면 하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출연진들은 "해봤나 보지? 그녀가 타봤나요?"라고 직접적으로 물어봤다.
육준서는 어색하게 웃었고 모두가 "탔네. 탔어. 거짓말을 못 하시네"라며 이시안이 트럭에 타봤음을 직감했다.
한편 육준서는 채널A '강철부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서 이시안과 최종 커플이 됐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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