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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몰래 예뻐지는 시술 고급정보를 공개했다.
3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0회에서는 이영자의 집 집들이에 초대받은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병은은 전현무에게 불쑥 "궁금한게 있는데 피부 시술 효과가 좀 있냐"고 질문했다. 전현무는 최근 울쎄라를 받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전현무는 "우리 (77년생) 동갑이잖나. 관리해야 한다. 우리는 보습 쪽이 아니다. 보습 미백으로 가면 안 된다. 우리는 리프팅이다. 올려줘야 한다"면서 "요즘 XXX가 있다. 갑자기 되는 게 아니라 한 2, 3개월 되면 슥 올라간다. 이거 진짜 극비다. 친구니까 얘기해주는 것"이라고 관리 팁을 전수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1월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울쎄라 한 번 당겼다. 울쎄라가 한 달 뒤가 제일 예쁘다고 하더라. 지금이 리즈"라며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전참시'에서는 "보톡스를 맞아 이마가 너무 무겁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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