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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이 이수근이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3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75회에서는 크리에이터 긍정견 김땅콩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형님들보다 먼저 교실에 들어와 있던 김땅콩은 자신이 여기온 이유가 있다며 "3월 23일이 무슨 날인 줄 아냐"고 물었다.
이에 "애기해도 되냐"고 답한 이수근은 "우리 와이프 생일"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수근과 아내가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 사진이 공개돼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근은 12세 연하 박지연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수술 후에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문페이스를 겪기도 했으며, 이식받은 신장도 망가져 투석 치료 중이다. 2021년에는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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