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재석이 이광수의 출연 횟수에 불만을 드러냈다.
3월 29일 ‘뜬뜬’ 채널에는 ‘웃음 보장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오늘은 제 애착동생들이 오랜만에 나온다”라고 이동욱, 이광수 출연을 기대했다. 양세찬 12회, 이동욱 8회, 이광수 3회라고 적힌 출연 실적 보고를 본 유재석은 “생각보다 광수가 부진하네. 욱동이(이동욱)도 이렇게 출연을 하는데. 오늘부터 출연료가 지급되나? 광수는 조금 미뤄야지. 이건 얘기를 해봐야 한다. 친분에 비해서 너무 부진하다”라고 출연료 지급 보류를 주장했다.
유재석은 “3회부터 출연료가 지급된다는 건 우리 룰이긴 한데 광수하고 오면 얘기를 해보겠다. 광수는 평소에 제가 해주는 것도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뒤이어 온 양세찬에게 상황을 공유했다.
양세찬이 “광수 형 작년에 나온 거구나. 광수 형이 3번 밖에 안 나온 게 충격이네”라고 말하자, 유재석도 “저걸 보고 충격을 많이 받았다. 광수가 3번 나왔다는 건 말이 안 된다. 1년에 1번씩 밖에 안 나왔다는 얘기다. 공유도 몇 번을 나왔는데. 톱스타 공유도 세 번을 나왔는데”라고 버럭했다. 양세찬은 “아니 미들 스타가 말이 돼?”라고 거들었다.
양세찬은 “광수 형 정도면 안부 인사로 나와야지. 오늘 회초리 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내가 세뱃돈도 줬다. 광수는 죄다. 법정을 가도 된다. 영석이 프로그램에는 거의 계절별로 한 번씩 나갔다. 거의 경수 버틀러다”라고 지적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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