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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중이 오는 4월 10일 '내 남은 사랑을 위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한다. 원곡은 홍경민이 1998년 2집 타이틀곡으로 발표했다. 제공|인코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내 남은 사랑을 위해'를 리메이크한다.
김재중은 오는 4월 10일 리메이크 음원 '내 남은 사랑을 위해'를 발표한다.
'내 남은 사랑을 위해' 원곡은 1998년 발표된 홍경민 2집 타이틀곡으로 오랜 시간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리움의 감정을 담담하듯 절절하게 풀어낸 감성으로 뭇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불렸다.
김재중이 리메이크하는 '내 남은 사랑을 위해'는 원곡의 서정적인 감성을 이어가면서도 김재중 특유의 보컬로 새로운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재중의 새로운 목소리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중은 음악, 연기, 예능을 종횡무진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1월 아시아 투어 콘서트 제이 파티 '홈' 인 서울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2025년 허슬 행보의 닻을 올렸다.
올해 두 번째 음원으로 선보이는 '내 남은 사랑을 위해'가 김재중의 또 다른 매력과 실력을 발견하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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