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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연자가 재혼할 마음이 없다고 밝혔다.
3월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인턴 편셰프 홍지윤이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선배 가수 김연자에게 요리를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홍지윤이 대접한 음식을 먹은 김연자는 "이제 나이가 한창때니까 만나는 사람 있니?"라고 물었고 홍지윤은 "없다"고 답했다. 만날 때마다 항상 만나는 사람 있냐 물어본다고.
김연자는 "그러면 선생님은 결혼 언제쯤 생각하시냐"는 질문에 "나는 남친이 있고 결혼은 할 마음 없다. 결혼이라는 게 가도 후회, 안 가도 후회지 않나. 나는 갔다 왔잖아. 자식이 없고 음식을 못 해서 그렇지 풍부하게 다 경험 했는데 뭐. 나는 노래가 좋다. 노래가 최고로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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