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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란' 강동인 감독 "클레어 사격? 한국서 처음 시도하는 소재"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2
2025-03-28 17:20: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NUXz41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ef19d18bc7c53230e898cee197e10e73502792baeb75bf026bbd8c9900bebc" dmcf-pid="z3juZq8t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8/tvreport/20250328172032771dcbg.jpg" data-org-width="1000" dmcf-mid="qEA9vFBW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tvreport/20250328172032771dcb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0386f761afe808786c1573f6b329dc55159936939f3b022f9857b750b5005d" dmcf-pid="q0A75B6F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8/tvreport/20250328172033187vufg.jpg" data-org-width="1000" dmcf-mid="BHld32MU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tvreport/20250328172033187vuf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20772b7c752a593432d9959d25c20b65875a5be0c1b39bb4c49ad9ded867ef" dmcf-pid="Bpcz1bP35q"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박정수 기자] 영화 '파란'의 강동인 감독이 국내 최초 클레어 사격이라는 소재로 관객을 찾아왔다. </p> <p contents-hash="adbeb5b42adcb4bc589b7e82025b71a248274c58bc59eebec7232360eda18840" dmcf-pid="bh6TmY3I5z"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이수혁, 하윤경, 강동인 감독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fa38effe3129b1235eb1c24821e4e3a9cdeca52000e9675bf2be45b84c5a6983" dmcf-pid="KlPysG0CG7" dmcf-ptype="general">'파란'은 뒤바뀐 가해자의 아들과 피해자의 딸, 가족의 죄로 죽지 못해 살던 두 사람이 진심으로 살고 싶어진 뜻밖의 동행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 영화다. </p> <p contents-hash="c1697a8db401c9fd74ed552dc428739c566f340fbdbe6a19758605b8d4638214" dmcf-pid="9SQWOHphXu" dmcf-ptype="general">이날 하윤경은 '파란' 촬영 후 가치관의 변화에 대해 "가정 폭력에 노출된 캐릭터기도 하고, 태화(이수혁 분)와 만나는 큰 사건까지 겪게 되는데, 이제 막 스무 살을 넘긴 친구가 감당할 수 있었을까 고민했던 거 같다"라면서 "결국에는 미지(하윤경 분) 또한 태화처럼 일종의 죄책감을 느끼고, 죄를 고백하고 자기의 잘못을 뉘우쳤을거라 생각한다. 우리가 살면서 크고 작은 죄책감을 느끼고 살아가는데 그 죄책감을 어떤 식으로 헤쳐나가야 할지 생각해 본 작품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5d7a5a8918ad8fd595eb944d0dd922c4df29783233a3317ecee875d1cf0483" dmcf-pid="2vxYIXUltU" dmcf-ptype="general">이수혁은 "처음에 제안을 받고 글을 읽을 때, 모두가 상황은 다르겠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아가는 거 같다. 두 인물이 만나고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 지점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던 거 같다"라면서 "동시에 규모가 큰 작품도 같이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규모와 상관없이 영화에 진심인 분들과 모여서 작업하면서 행복했다. 진심이면 현장이 이럴 수 있구나 여러 감정을 느꼈던 거 같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6f65efabe40285b1ab7a7902e257a99f8ba8f915add1199bc1a2b396880a43c" dmcf-pid="VTMGCZuSGp" dmcf-ptype="general">강동인 감독은 '파란'의 첫 시작에 대해 "단편 아이디어로 먼저 시작했고, '내가 만약 범죄자의 장기를 이식받았을 때 내가 그걸 어떻게 감당해야 하나'에서 시작했던 거 같다"라면서 "조금씩 아이디어를 확장해 나갔고, 거기에서 인물들을 만들면서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정확히 믿을 수 있는가', '믿음이라는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을 하는가'라는 저만의 질문들을 섞어서 확장했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480919f6d1b258f8a45d7fcf73d80f555dbee6224a41ce56fe82671a8ac837" dmcf-pid="fyRHh57v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8/tvreport/20250328172034618rzbd.jpg" data-org-width="1000" dmcf-mid="bAHNBxo9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tvreport/20250328172034618rzb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9272400a36b89df227d09b89477a45fbd6376858beca2b0d43989ec68729eb" dmcf-pid="4WeXl1zT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8/tvreport/20250328172035986temj.jpg" data-org-width="1000" dmcf-mid="KrXw4nkP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tvreport/20250328172035986tem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a5772090761dd5a7a28b0db739441563b8ddf17d351f66607ab48aa8c6c705" dmcf-pid="8YdZStqyHF" dmcf-ptype="general">강 감독은 두 배우 캐스팅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두 배우는 제가 알고 있었고, 이수혁 배우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해보고 싶은 시도가 있었다. 선배님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캐릭터를 제가 다른 접근을 해보고 싶었다"라며 "현실에 발붙였을 때 배우님의 얼굴이나 이런 게 궁금했고, 조금은 비현실적이고 현실과 조금 떨어져 있는 지점들이 선배님이 했을 때 재밌게 잘 소화해 줄 거라고 생각해 제안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d9c4dd851af4c31589e8cd3ab12368a03cf171ec5b2a10c4cedbcfe0bb656ed" dmcf-pid="6GJ5vFBW5t" dmcf-ptype="general">또 "하윤경 배우는 이전 작품들에서부터 어떤 배역을 하더라도 이질감없이 소화를 하는 걸 알고 있었다"라며 "다만 걱정이었던 건 만 19세 성인으로 접어든 캐릭터를 소화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연기적인 부분의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주저없이 제안했고, 흔쾌히 응해줘 작품을 찍을 수 있었던 거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b8a0f9008f47d6af32838526eb048afd53232f20b3f10a18c34a86fda4458ed" dmcf-pid="PHi1T3bY11" dmcf-ptype="general">강 감독은 신선한 클레어 사격이라는 소재를 시도했다. 그는 "클레어 사격을 택한 이유는 많은데, 첫 번째는 심플하게 한국에서 한 번도 시도되지 않은 스포츠를 소개해 보고 싶었고, 오리지널리티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태화라는 캐릭터는 숨이 중요하다. 클레이 사격에서 흥미를 느낀 건 역설적이게 숨을 참아야 집중할 수 있고 좋은 점수를 낼 수 있는 아이러니한 포인트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eb6ab08f97bc9a37e648ce67c080a66347242ab5fbbd535ac65aba4d7c5b8da" dmcf-pid="QXnty0KG15" dmcf-ptype="general">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수혁은 "전주 영화제에서 먼저 보여드린 다음 꽤 많은 시간이 흘러서 보여드리게 됐다. 극장에서 보여드릴 수 있다는 거에 감사드리고, 마음 같아서 자주 보여드리고 싶은데 더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a0089779114789bc8bad9dce3ab2253f8ad98717ccc06e9a68bea4f3a02ac46" dmcf-pid="xZLFWp9HGZ" dmcf-ptype="general">또 작품을 고르는 기준으로 "제안을 주시면 다 감사하고, 최근엔 예전보다 캐릭터 적인 거보다는 같이 일하는 분들이 중요한 거 같다. 조금 더 연기와 영화와 작품에 진심을 어떻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이수혁은 인기 변화에 대해 "인기는 전혀 달라진 건 없는 거 같다. 항상 집에 있고 팬분들은 좋은 것 봐주니까, 감사하게 이번 연도에는 작품으로 많이 인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서 좋은 생각을 많이 하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a9ea6c1daba4031980f983ddb1a2f7876b19fa093befc297179c2bc4a01b518b" dmcf-pid="yi1gMjsd1X" dmcf-ptype="general">만 19세 캐릭터를 연기한 하윤경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은 순간으로 "처음 감독님께서 시나리오 보여주셨을 때 동료로서 코멘트를 부탁하는 느낌으로 한 번 읽어봐달라고 하셨다"라며 "저는 진짜 동료로서 즐겁게 책을 읽었는데, 미지 역할을 해보는 게 어떠냐고 해서 농담인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 떨었다.</p> <p contents-hash="63c77a41ef2e5bd10f6a4f5c74f60b6663c949035c0ded7d0691a44ede26c985" dmcf-pid="WntaRAOJ5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캐릭터 나이가 10살 이상 차이 나고 부담스럽다고 생각했었는데, 감독님이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용기를 주셔서 '내 인생 마지막 가장 어린 친구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라는 생각에 도전했다"라며 "그렇다고 무언가를 표현하려고 강박을 가지진 않았다.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이 친구의 눈빛과 행동에서 미성숙하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려고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3e1b68cc7086bea644141c94c491f184f647e42bb5b18d2949a94408505cc06" dmcf-pid="YvxYIXUl5G" dmcf-ptype="general">끝으로 강 감독 "디렉션을 할 때 배우들이 시나리오대로 잘 해주실 거라 생각했고, 시나리오의 불명확성을 가져가려고 했던 거 같다. 한 범죄로 인해서 얽히게 되는 이야기고, 전제는 모든 인간이 한쪽 사이드로 치우쳐져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사회적인 압력으로 악한 부분이 누군가는 눌려지고, 또 누군가는 더 눌려져서 비율을 달리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어떤 선택을 마주할 때 그것이 어떤 비율을 차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캐릭터에 지점들은 제가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묘사가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ff18a74b3ddc8fcd9e64a418d500ba99566a00f1422e130b90d63e8a99645d0" dmcf-pid="GTMGCZuSGY"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파란'은 ‘파란’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초청되어 심리적 긴장감과 남겨진 사람들이 겪는 죄책감, 고통에 대한 묘사를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내 극찬을 받으며 영화제 최다 현장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이다. 오는 4월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50dde7d4cb78d77b00e04033abac762520800f4ebdacaeb47a182aad86cbb2e7" dmcf-pid="HyRHh57vZW" dmcf-ptype="general">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오민아 기자, ㈜메리크리스마스, ㈜삼백상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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