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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컴퍼니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아티스트 주니(JUNNY)가 오는 4월 새 싱글로 컴백한다.
주니는 오는 4월 7일 새 싱글 '96'을 발매하고, 지난해 6월 선보인 EP '도파민'(dopamine) 이후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POV'와 수록곡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등 2곡이 수록된다. 주니는 지난 27일 모브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96'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발매 일시와 신곡명을 최초로 공개했다.
주니의 옆모습을 담은 감각적인 티저 이미지에는 타이틀곡 'POV'와 그 풀이인 '포인트 오브 뷰'(Point of View)가 적혀 있다. 이와 함께 "인생이 집에 불과했던 96년으로 돌아가 보자"라는 뜻의 영어 문구가 새 싱글 '96'의 특별한 메시지를 예고하고 있다.
1996년생인 주니는 이번 싱글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며 폭넓은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주니가 자신만의 언어로 직접 작사, 작곡한 'POV'와 '콜 마이 네임'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주니(JUNNY)의 새 싱글 '96'은 오는 4월 7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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