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시티투어’, 27일 오후 8시 40분

(MHN스포츠 이지민 인턴기자) '식스센스' 원조 식센이들이 가짜 사장님을 찾아 떠난다.

27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6회에서는 경기도 양평 핫플레이스의 수상한 사장님 중 가짜를 찾는 가운데 게스트로 오나라와 전소민이 나온다.

오나라와 전소민은 유재석과 '식스센스' 시리즈를 함께했던 원조 식센이들인 만큼 세 사람의 재회는 많은 관심을 모은다. 게스트의 정체를 알게 된 유재석은 열정 부자 오나라와 전소민의 기운에 "오늘 약간 피곤하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오나라와 전소민은 양평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하며 뉴 식센이들인 송은이, 고경표, 미미와 색다른 케미를 보여준다. 특히 일란성 네 쌍둥이를 '사란 성 쌍둥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며 촬영 장소에 웃음꽃을 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식센이들을 웃게 만든 오나라의 특별한 모습이 공개된다. 음식을 시식할 때만 볼 수 있는 오나라의 모습에 급기야 스파이 의혹까지 불거져 그 이유는 무엇일지 많은 추측을 하고있다.

미미가 "아이돌분들이신 거 아니에요?"라고 추측한 핫플레이스 사장님들이 등장한다. 사장님들의 비주얼에 그 어느 때보다 식센이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더불어 남다른 수상함이 포착되는 사장님도 있다고 해 이번에도 쉽지 않을 가짜 찾기가 될것같다.

한편,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2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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