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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가 영남 산불 피해에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웬디는 최근 사랑의 열매가 진행 중인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5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웬디는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도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아너 소사이어티' 2602번째 회원으로 등록돼 있기도 하다.
지난 21일 경남 산청을 시작으로 경북 의성, 울산 울주 일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다양한 스타들의 기부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웬디는 레드벨벳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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