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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주현영이 산불 피해에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3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서는 주현영이 전국 산불 피해에 마음을 보탠 소식을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침부터 주현영의 기부 소식을 접하고 본인도 작게나마 기부에 동참했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해당 문자를 읽은 주현영은 "우리 주주님께서 언급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맞다. 저도 마음을 보탰는데 지금 정말 많은 분들이 마음을 보태주시고 계신다. 기사나 정말 (뉴스가) 생각보다 많이 나고 있지 않은 것 같은데 찾아보시면 마음을 보태실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하루 빨리 날씨가 좋아지고 비가 세차게 내려서 상황이 나아졌으면 좋겠다. 피해 입으신 분들 얼른 회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3월 27일 소속사 AIMC 측에 따르면 주현영은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주현영은 지난 2023년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으며, 올해 2월에는 유기·구조묘 임시보호소에 반려동물 용품을 쾌척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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