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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외모의 ‘여메기’에 남자 출연자 전원 반응
제연·지원·하늘, 신중한 기류…러브라인 새 국면
(MHN스포츠 이건희 인턴기자) 채널 A 예능 '하트페어링'에 새로운 여성 입주자가 등장하며 남녀 균형을 맞췄다.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하트페어링' 4회의 예고편에서는 첫 '여메기' 등장 소식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모델 같은 체구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등장한 '여메기'는 우재, 지민, 찬형, 창환 네 남성 출연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호기심을 유발했다.
남성 출연자들은 일제히 놀란 표정을 지었고, 여성 출연자 제연, 지원, 하늘은 굳은 표정으로 남성들의 반응을 관찰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창환은 '여메기'를 위해 직접 와인을 주문하는 센스를 보였고, 우재는 "천천히,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라며 말을 건네 분위기를 이끌었다.
8인의 입주자들이 함께 건배하며 시작된 식사 자리에서는 다양한 감정과 눈빛이 오가며 본격적인 탐색전이 펼쳐졌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마지막 공식 데이트에 돌입하는 장면도 포착돼, 새로운 '여메기'의 등장이 기존 커플 구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는 제연을 사이에 둔 우재-지민 간의 삼각관계가 격화되고, '메기남' 창환과 지원이 운명적 페어링에 성공하는 등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졌다.
한편 '하트페어링'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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