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샤넬 앰배서더 제니(JENNIE)가 ‘샤넬 25 핸드백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월 샤넬 25 핸드백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된 두아 리파(Dua Lipa)와 함께 제니가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글로벌 팝 음악계의 대표 인물이자 2017년부터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해 온 제니는 샤넬의 최신 작품에 자신만의 스타일과 에너지를 더하며 샤넬과 협업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공개된 제니와 함께한 ‘샤넬 25 핸드백 캠페인’ 사진은 사진작가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가 촬영한 미니멀한 분위기로 제니의 매혹적인 비주얼과 샤넬 25 핸드백이 지닌 현대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캠페인 영상은 수상 이력에 빛나는 고든 본 스타이너(Gorden von Steiner) 감독이 촬영했으며, 두아 리파가 등장한 첫 번째 캠페인 영상에 이어 뮤직비디오에서 영감을 받은 연출 미학을 보여준다. 제니는 파인 영 카니발스(Fine Young Cannibals)의 대표곡 ‘She Drives Me Crazy를 배경으로, 자신의 리듬에 맞춰 맨해튼의 활기 넘치는 거리와 포토 스튜디오를 오간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니는 “샤넬 25 핸드백은 자유로운 움직임을 상징한다. 다양한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려, 높은 활용도와 편안함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나만의 스타일을 색다르게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일상에서 가볍고 편하게 들 수 있는 완벽한 가방이다. 해외에 나갈 때나 일할 때 특히 실용성이 돋보이는 필수 아이템이다.” “패션을 사랑하는 내게 샤넬은 긍정적인 영감과 에너지를 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니는 지난 7일 솔로 정규 1집을 발매했다.
사진 = 샤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