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Alwayz)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Alwayz)가 오는 28일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시리즈 신작 ‘남사친이 재벌이었다’를 전격 공개한다.
이 작품은 배우 강율과 최하슬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웨이즈 측은 “재벌이라는 반전 설정 속에서 벌어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경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라며, “강율, 최하슬 두 배우의 신선한 케미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극 중 최하슬은 사기를 당해 거액의 빚을 진 평범녀 ‘지수’ 역을, 강율은 한심은 백수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대기업 후계자인 ‘필립’ 역을 맡았다. 13년 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오던 ‘필립’이, 친구 ‘지수’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밝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가 펼쳐진다.
‘남사친이 재벌이었다’는 익숙한 남사친-여사친 관계 안에 숨겨진 비밀, 그리고 예측 불가한 전개로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짧은 호흡 안에 로맨스, 코미디, 반전 요소를 밀도 있게 구성해 숏폼 드라마 콘텐츠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웨이즈(Alwayz)
이 작품에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강율, 신예 유망주로 주목받는 최하슬이 주연으로 출연해 시선을 끌고 있다.
청춘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와 현실 공감 대사가 더해지며 ‘몰아보기’ 유도형 콘텐츠로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올웨이즈는 커머스 외에도 숏드라마 탭을 통해 20대와 30대 사용자들의 일상과 감성에 맞춘 숏폼 드라마 콘텐츠를 제공하며 콘텐츠 플랫폼으로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남사친이 재벌이었다’는 3월 28일부터 올웨이즈 앱 내 숏드라마 탭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