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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준한, 건일, 정수, 오드, 주연, 가온, 이은지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정수가 '가요광장' 출연 후기를 전했다.
3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정수는 "은지 누나의 영원한 남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은지는 "남동생이라고 선을 완전히 그었다"고 서운함을 토로, 정수는 "연하남"이라고 급하게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수는 '가요광장'에 출연해 이은지를 향한 플러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해당 클립은 조회수 10만뷰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반응을 묻자 정수는 "정말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저를 보시는 분들마다 은지 누나 이름을 먼저 말씀하시더라. 너무 잘 봤고 또 언제 나가냐고 물어보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2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Beautiful Mind'(뷰티풀 마인드)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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