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장항준 감독이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새로운 영화로 돌아옵니다.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등과 함께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을 보살피는 유배지 촌장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고요.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첫 사극 연출에 나서는 작품입니다.

장항준 감독은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첫 삽을 뜨게 돼 설레고 영광스럽다"며 "건강하고 즐거운 현장 속에서 완성도 높고 진실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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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699294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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