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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경남 산청군 산불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빅스박서 윙, 히스, 헬캣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전국에 비가 왔으면 좋겠다"라는 청취자 문자에 "우리나라는 산불이 자연재해가 없다. 다 인재다. 제발 정신머리들 차려야 한다. 사람이 실수를 해서 생명을 앗아가고 온 국토가 타고 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박명수는 "이건 정말 사람으로서 우리가 조심해야 한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며 "산에 계실 때는 불씨 없도록 제발 유의해달라. 헬기 조종사님들도 목숨 걸고 하고 있다. 안전하고 아무 일 없게 일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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