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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협상의 기술' 안현호가 이제훈에게 산인그룹의 주가가 하락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5회에서는 곽민정(안현호 분)이 윤주노(이제훈)에게 산인그룹 주가가 위기에 놓인 소식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민정은 윤주노에게 전화를 걸었고, "팀장님, 산인 주가 확인하셨어요?"라며 밝혔다. 윤주노는 "아니오. 얼마입니까?"라며 물었고, 곽민정은 "10만 천 원입니다. 10만 원 이하로 떨어지면 사모엘에서 풋 옵션을 행사할 수 있어서요. 주가가 더 떨어지면"이라며 전했다.
윤주노는 "사모엘에 먹히겠네요. 이슈가 있었나요?"라며 질문했고, 곽민정은 "기사가 났어요 톡으로 전송 드릴게요. 산인 상황에서 윈드까지 상장에 실패하면 사모엘에 먹힌다는 내용인데요. 그 풋 옵션 때문에요"라며 설명했다.
윤주노는 "기자 이름이?"라며 궁금해했고, 곽민정은 "한지은 기자입니다. 팀장님은 아실 거 같은데"라며 귀띔했다. 윤주노는 "그런 거 같네요"라며 못박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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