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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뉴스엔 이슬기 기자]
지조가 캥거루족의 비애를 드러냈다.
3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다정한 일상을 공개한 지조 가족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지조의 어머니는 평소 민낯과 달리 메이크업을 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자 아버지는 "예쁘다"고 하면서 "스킨십을 해야하는데"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하는 "저런 멘트를 하시다니"라고 할 정도.
하지만 지조는 "불편합니다"라고 반응했다. 집 안에서도 지조는 부부의 달달한 토크가 고스란히 들려 괴로워하는 모습을 공개, 웃음을 더했다.
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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