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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오지헌이 태어날 딸의 외모를 걱정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3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영철, 오정태, 오지헌, 박휘순이 출연해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정태는 오지헌에게 “딸들은 성형 수술 해달란 말 안 하냐"고 궁금해했다. 박휘순도 "보통 딸은 아빠 유전자가 간다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오지헌은 "우리 유전자가 못생긴 편이라 상대방 유전자가 되게 중요하다"며 "첫째 초음파 사진 볼 때 못생겼을까 봐 걱정했다. 근데 태어나보니 다르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오지헌은 김영철을 보며 "형도 내가 볼 땐 결혼하면 어떤 애가 나올지 모른다”고 전했다.
이후 오지헌 가족 사진이 공개됐고 딸들은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지헌은 큰 딸이 키가 174cm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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