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뉴비트가 강렬한 에너지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룹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러 앤 래드’의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단체 사진 속 뉴비트는 펑키한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멤버들은 다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패기 넘치는 와일드한 면모는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함께 공개된 유닛 사진에서 뉴비트는 한층 더 역동적이면서도 스트릿한 무드를 드러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순수한 매력까지 엿볼 수 있어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러 앤 래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소년들의 패기를 담은 앨범이다. 뉴비트는 정제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장 빛나는, 진취적인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뉴비트는 선공개곡 ‘젤로(힘숨찐)’와 ‘히컵스’를 발표하며 데뷔 열기를 달궜다. ‘젤로(힘숨찐)’는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선공개곡 모두 고퀄리티 음악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뉴비트는 비트인터렉티브에서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박민석과 그룹 TO1 출신 전여여정이 소속됐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로 실력을 쌓으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다. 특히 정규 앨범으로 데뷔하는 데 이어 Mnet 글로벌 데뷔쇼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뉴비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러 앤 레드’를 발매한다. 이후 같은 날 오후 8시 Mnet 글로벌 데뷔쇼를 개최하고, 오는 28일 SBS 데뷔 팬 쇼케이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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