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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지난 연애사 폭로에 당황했다.
3월 14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는 서울 소 한 바퀴 편 2탄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전현무, 곽튜브는 먹친구 심리학자 김경일, 뇌과학자 장동선을 만났다. 전문적인 이야기를 하던 김경일과 장동선은 볼살이 떨릴 정도로 먹방을 선보였다. 김경일이 “이렇게 계획성이 없는”이라고 프로그램 방식에 놀라자, 전현무와 고가튜브는 폭소했다.
두 번째 게스트로 윤은혜의 등장도 예고 됐다. 정체를 모른 채 윤은혜와 통화한 곽튜브는 “처음 뵙겠다. 아니 처음 듣겠다”라고 인사했고, 윤은혜는 “처음 볼 지 두 번째 볼지 어떻게 아나”라고 말했다. 잔뜩 긴장한 상태에서 약속 장소에 도착한 곽튜브는 윤은혜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세 사람은 전현무의 단골집을 방문했다. 사장은 “여기서 만나고 헤어지고 다 봤으니까”라고 말했고, 윤은혜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더 당황한 전현무는 “무슨 소리 하는 거냐. 거기까지 가는 거냐”라고 발끈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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