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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위), '르세라핌' 사쿠라·허윤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콘서트'가 2시간 빨리 시청자들을 찾는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1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20분 방송한다. 기존 오후 11시에서 1시간40분 일찍 만난다.
게스트가 화려하다.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 허윤진은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 문을 두드린다. 개그우먼 김영희에게 "어떻게 하면 더 핫한 여자가 될 수 있는지"를 묻는다. 사쿠라와 허윤진은 각각 '심곡 파출소'와 '아는 노래'에도 출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개콘 출신 유세윤이 등장한다. '오스트랄로삐꾸스'에서 이종훈, 신윤승과 호흡을 맞춘다. SBS 출신 홍윤화도 지원 사격한다. 어떤 코너에 출연하는지는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34기 신인 개그맨 14명도 투입한다. 심곡 파출소와 오스트랄로삐꾸스를 비롯해 '데프콘 썸 어때요' '믿는 우리 새끼' '이토록 친절한 연애' 등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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