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데프콘/ 사진=텐아시아DB
‘나는 SOLO(나는 솔로)’ 화제의 출연자들이 ‘나솔사계’로 다시 뭉쳤다. 세 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화제의 출연자들 등장에 반가움과 놀라움을 표했다.
13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최초로 ‘골드’와 ‘돌싱’이 총출동한 ‘골싱 특집’이 시작됐다.
사진제공=ENA, SBS Plus
세 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결혼을 꿈꾸는 ‘골드’와 ‘돌싱’이 모인 최초의 ‘골싱특집’에 격한 반가움을 표했다. 특히 앞서 ‘솔로민박-돌싱 특집’에서 만난 16기 영자-미스터 배, 10기 영자-미스터 황이 ‘현커’가 돼, 화제와 진정성을 보여준 만큼 최초의 ‘골싱 특집’에도 그 못지않은 관심이 쏠렸다.
우선 ‘골싱 특집’ 출연자로는 10기 ‘그대좌’, ‘턱식이’로 안방을 초토화시켰던 10기 영식, 22기 정숙과의 ‘렘 수면 데이트’로 파란을 일으켰던 22기 영식이 등장했다. 10기 영식은 선글라스를 끼고 화려하게 등장해 세 MC의 감탄을 유발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10기 영식의 본분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다가가 보겠다”고 당찬 ‘핑크빛 출사표’를 던졌다. 이를 지켜보던 MC 윤보미는 “더 최선을 다하면 큰일 날 것 같은데?”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MC 데프콘 역시 ‘골싱 특집’ 남자 출연자들의 정체를 확인하던 중, “엇! 사귀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분?”이라며 화들짝 놀랐다. 한 남자 출연자는 자신의 경쟁자가 될 다른 남자 출연자의 등장에 “그 사이에 ‘돌싱’이 되셨냐”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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