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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시해 CCTV·추모 리본’ 어도어 VS 뉴진스, 엇갈린 첫 공판에 여론도 ‘분분’[스경X이슈]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9
2025-03-08 12:54: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upIJnbV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812c0dea7c3e06ab5b3c80250a543905917ed60d8ca4ee3a9ff0e1e6a033f0" dmcf-pid="VMq7lLg29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NJZ)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8/sportskhan/20250308125429250xsjt.jpg" data-org-width="1100" dmcf-mid="zQ7nqTWAf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8/sportskhan/20250308125429250xs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NJZ)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d2f79366826f60b0134cad7b66ee35332ba2ac216216f754f1aebda92ee0f9" dmcf-pid="fRBzSoaVV1" dmcf-ptype="general"><br><br>기획사 어도어와 그룹 뉴진스가 첨예한 대립을 보인 첫 공판에 여론도 들끓고 있다.<br><br>양측은 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 심리로 열린 어도어가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 기일에서 앞서 불거졌던 논란과 관련해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br><br>어도어 측은 멤버 하니가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까지 출석했던 일명 ‘무시해’ 사건 관련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매니저를 뒤따라가던 아일릿 멤버 3명은 한쪽 구석에 서 있던 하니에게는 물론 반대편에서 다가오던 멤버 다니엘에게도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a876708c62e600caaca5b499f6257a8d7f21f78a97bf1b874ca67d2732a256" dmcf-pid="4ebqvgNf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도어 측이 7일 가처분 재판에서 공개한 아일릿 멤버들이 뉴진스 하니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긴 하이브 사옥 폐쇄회로(CC)TV 화면. 출처|어도어 제공 구술 변론 자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8/sportskhan/20250308125430661jefu.jpg" data-org-width="698" dmcf-mid="qsu0OdiBK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8/sportskhan/20250308125430661jef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도어 측이 7일 가처분 재판에서 공개한 아일릿 멤버들이 뉴진스 하니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긴 하이브 사옥 폐쇄회로(CC)TV 화면. 출처|어도어 제공 구술 변론 자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3f450439e5db1448357695a87eb5a28f4d3c8c0f235ef1aebe80237858b7a0" dmcf-pid="8dKBTaj4KZ" dmcf-ptype="general"><br><br>앞서 하니는 지난해 5월 27일 하이브 사옥 아티스트 전용 공간에서 마주친 아일릿의 매니저가 아일릿 멤버들을 향해 하니에게 인사를 하지 말고 “무시해”라고 말했다며, 이를 ‘직장 내 괴롭힘’ 행위이자 어도어가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지 않은 전속계약 위반 행위라고 주장했다.<br><br>해당 영상에는 음성이 녹음되지 않아 아일릿 매니저가 실제로 “무시해”라는 발언을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어도어 측은 뉴진스 측이 제출한 하니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무시해’ 발언의 출처는 민 전 대표라고 주장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0c02dc3499693c614b63b8ffd41145b91b762dfd3f96b09415d6949d104294" dmcf-pid="6J9byNA82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도어 측이 7일 가처분 재판에서 공개한 뉴진스 하니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대화 내용. 출처|어도어 제공 구술 변론 자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8/sportskhan/20250308125432371ywgo.jpg" data-org-width="484" dmcf-mid="BajgKYHE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8/sportskhan/20250308125432371yw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도어 측이 7일 가처분 재판에서 공개한 뉴진스 하니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대화 내용. 출처|어도어 제공 구술 변론 자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be4f00bcd82096e3ca8e7050ba85acae6df8de145f0043904f1879a276f120" dmcf-pid="Pi2KWjc6bH" dmcf-ptype="general"><br><br>대화에는 “그쪽 매니저님이 그냥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라는 말씀을 하신 걸 들었다. 정확히 그 단어들이었는지 기억은 없고 그냥 대충 그런 말이었다”는 하니의 말에 “네가 이상하게 느낀 지점이 뭐냐. ‘무시해’ 이거? 모두가 너를 무시한 거냐”라고 표현을 특정하는 민 전 대표의 말이나, “네 인사를 받지 말라고 매니저가 시켰냐”는 민 전 대표의 물음에 “잘 모르겠다”는 하니의 대답 등이 담겼다.<br><br>특히 어도어 측은 하니가 “아일릿이 왜 우리를 볼 때 불편하고 어색해하는지 충분히 이해한다. 미디어와 회사 내부에서 두 팀 사이에 경쟁 구도가 있지 않았나” “솔직히 말해서 웃겼다” “전 정말 하나도 그분들을 신경을 안 쓰고 있다”라고 한 것을 두고, “하니 본인도 크게 문제 삼을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한 사안을 민 전 대표가 ‘무시해’로 사건을 키웠다. 이 이슈가 전속계약 해지 사유로 둔갑한 것은 허위 명분 만들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f8d7474954a59c55784bde0384591946dba5cfe2ffec74493384776c040d7c" dmcf-pid="QnV9YAkP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 하니가 지난 7일 재판 후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8/sportskhan/20250308125433836zanw.png" data-org-width="1100" dmcf-mid="bBhId7qyK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8/sportskhan/20250308125433836zan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 하니가 지난 7일 재판 후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d5bf2464097e4d2fdc34a567b191e6491f82a151c4effdcf3eb2d44713ca6c" dmcf-pid="x0vlnBKGbY" dmcf-ptype="general"><br><br>공판 후 일부 여론은 ‘무시해’ 사건과 관련해 사실 여부가 가려졌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민희진 전 대표 무섭다’ ‘영상으로는 문제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으나, 한편에서는 ‘저 영상만으로는 알 수 없다’ ‘하니의 주장은 아일릿이 인사를 안 했다는 게 아니다’ ‘짜깁기된 대화로 물타기 한다’는 비난이 일었다.<br><br>하니 역시 재판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저는 정확히 다 기억하고 있다. 아까 법정에서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내가 그 메시지를 쓴 사람인데, 어떻게 대화의 한 부분만 가져다가 자신의 관점에 유리하게 의미를 바꿀 수 있나?”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여론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4bb4b8b346ff0db045ab16b2ee80fe042cbecf5dc361dd90bdbb38211a25ca" dmcf-pid="yNP85wmeb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12월 ‘제 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 참석한 뉴진스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화이트 의상 위 검은 리본을 달고 우수작품상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X(옛 트위터) 계정 @bluemoon_h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8/sportskhan/20250308125435349mjuf.jpg" data-org-width="700" dmcf-mid="KqupIJnbq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8/sportskhan/20250308125435349mju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12월 ‘제 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 참석한 뉴진스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화이트 의상 위 검은 리본을 달고 우수작품상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X(옛 트위터) 계정 @bluemoon_h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82184aacca90ea7d5e2b7681a92f48b2afbfa7e2cdd0a4a3a0f91b4d08fed4" dmcf-pid="WjQ61rsd2y" dmcf-ptype="general"><br><br>또 이날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관련 뉴진스의 새로운 주장도 전해지면서 갈등은 격화되고 있다. 뉴진스는 당시 참사 직후 일본 TV쇼에 출연하며 추모 리본을 착용하려 했으나, 어도어 관계자가 일본 시청자들의 반발을 걱정해 착용을 만류했다고 말했다. 뉴진스 측은 “직접 일본 방송국을 통해 전혀 문제없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고, 하니가 부랴부랴 추모 리본을 만들어 무대에 섰다”고 전했다.<br><br>이와 관련해 하이브 측은 재판을 마친 직후 “아티스트의 추모 리본 패용을 회사가 막을 이유가 없다. 한국과 다른 일본의 방송 여건을 감안해, 방송사와의 사전 조율이 필요한 점을 각 레이블에 전달했다”며 “방송사 측에는 추모 리본 패용 사유에 대한 자막, MC 멘트 등을 사전 조율했다. 모든 아티스트들이 패용 의사를 밝혔고 뉴진스에게도 동일한 리본을 제공하려 했지만, 본인들이 준비한 리본을 달겠다고 의사를 밝혀 이를 존중해 최종 결정됐다”고 반박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238db474d20b82d1d2520bb659b39d3dee701658dd882b84538833f0fe814b" dmcf-pid="YAxPtmOJ9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는 지난해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한 후 새 그룹명 NJZ를 발표하고 독자활동을 예고했다. 2024.11.28 권도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8/sportskhan/20250308125436752teck.jpg" data-org-width="1100" dmcf-mid="9ZU0OdiBB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8/sportskhan/20250308125436752te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는 지난해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한 후 새 그룹명 NJZ를 발표하고 독자활동을 예고했다. 2024.11.28 권도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de35e4b285c97a736638804d05fa6ca9d9544eb8cbe666b74c38722e7a3abf" dmcf-pid="GcMQFsIiqv" dmcf-ptype="general"><br><br>재판부는 일주일간 필요한 증거와 자료를 추가로 제출받은 뒤 이달 14일 심문을 종결하고 정리되는 대로 가처분 결과를 정하겠다고 밝혔다.<br><br>양측이 팽팽한 입장 차를 유지하며 공판을 마친 가운데, 법원의 판단은 어떻게 내려질지 시선이 쏠리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종료 선언과 지난달 그룹명 변경 후 독자 활동을 알리면서 이달 중 앨범 발매와 홍콩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참석을 밝힌 바 있다. 가처분 결과에 따라 이들의 행보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br><br>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첫 변론은 다음 달 3일 진행된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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