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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030 “우린 86세대 부모와 달라”...4050보다 ‘보수 성향’ 지수 높았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1
2025-03-05 05:57: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본지 기획<br>[한국 2030 리포트] [1]<br>계엄·탄핵 관련 견해도 온도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jyXSTNd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348b25261a2af4ec4ca1b5d7bfa305b2633d1430ccfc4bc1a01530ba2c64ab" dmcf-pid="YHAWZvyj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본지는 최근 탄핵 반대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있다는 청년 4명을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왼쪽부터 뮤지컬 배우 차강석(35)씨, ‘탄핵을 반대하는 대한민국 청년들’ 대표 권예영(27)씨, 대학생 박준영(24)씨, 영어 강사 전은영(32)씨. /고운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chosun/20250305053242486vovu.jpg" data-org-width="5000" dmcf-mid="WnXIEoaV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chosun/20250305053242486vo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본지는 최근 탄핵 반대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있다는 청년 4명을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왼쪽부터 뮤지컬 배우 차강석(35)씨, ‘탄핵을 반대하는 대한민국 청년들’ 대표 권예영(27)씨, 대학생 박준영(24)씨, 영어 강사 전은영(32)씨. /고운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fc1486b1b37f1f7efaca01a1eab071177127900e70c39137cd21dcc92c032d" dmcf-pid="GXcY5TWAL2" dmcf-ptype="general">대학생 박준영(24)씨는 2023년부터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했다. ‘86세대’인 아버지와는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이 달라 자주 부딪쳤다. 진보 성향인 부모는 생각이 다른 아들에게 “네가 잘 몰라서 그런 것”이라고 꾸짖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8bd96ec4ff93308445f0b6b9a627fd9bd22e2ff108229c0f1eb2dcc644250a90" dmcf-pid="HSnCTsIid9" dmcf-ptype="general">작년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국회의 윤 대통령 탄핵소추를 놓고 박씨는 부모와 크게 충돌했다. 부모는 탄핵 반대 세력을 싸잡아 비난했고, ‘반탄 집회’에 참석하던 박씨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해 결국 집을 나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ee1659b4ea549780b383f1179209303cd886e48ee3d73a50ec93833f7db7a6f" dmcf-pid="XvLhyOCnnK" dmcf-ptype="general">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과 본지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실시한 정치 인식 조사 결과, 2030세대의 보수화 현상이 확인됐다. 박씨도 그런 2030세대 중 한 명이다. 국가미래전략원은 2030세대가 부모뻘인 86세대가 보이는 이념적 진보성과 대비되는 이념적 보수성을 보인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17131f53f5b0740868ba48409450a12f0446cc966d9a8a5ccf08f273f3b19e16" dmcf-pid="ZTolWIhLdb" dmcf-ptype="general">이번 정치 인식 조사에서 20대와 30대의 이념 성향 지수는 각각 5.04점과 5.24점이었다. 10점에 가까워질수록 보수 성향이 더욱 강하다는 뜻으로 40대가 4.83점, 50대 4.72점인 것과 대비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302fd573df9d4537d48b24ee6f356bf31b53d4e5bb42c990d5cd01abb4148e" dmcf-pid="5ygSYClo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김성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chosun/20250305053244146tdpk.png" data-org-width="480" dmcf-mid="YtQq3GXD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chosun/20250305053244146tdp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김성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2e0f8554a1687f24b45d1286ab69d57175fa69be92c1dab11ab2f6b1980a98" dmcf-pid="1WavGhSgnq" dmcf-ptype="general">2030세대는 현재의 정치 체제에도 부정적이었다. 20대의 33%, 30대의 32%만이 현재 한국 정치 체제가 민주적이라고 답했다. 40대는 43%, 50대는 44%가 한국 정치 체제는 민주적이라고 했는데 이보다 10%포인트가량 낮은 것이다.</p> <p contents-hash="0fef9bbd725dece1e51a2577d6e188c93b2aed5b119b42cca93906305449c038" dmcf-pid="tYNTHlvaJz" dmcf-ptype="general">2030세대에서 반중(反中) 성향도 두드러졌다. 이들의 70%가량이 중국을 ‘적대·경계' 대상이라고 답해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70대 이상(50%)보다도 반중 의식이 강했다.</p> <p contents-hash="9e7e81111358565d6f9c77020163b14f440ee86b02075ba3a89f52c865f17c28" dmcf-pid="FGjyXSTNi7" dmcf-ptype="general">2030의 보수화 경향은 최근 몇 년 새 뚜렷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갤럽의 2020년 1월 조사에서 본인의 정치 성향을 보수라고 응답한 20대는 18%였는데, 올해 1월 조사에서는 28%로 10%포인트 증가했다. 30대 보수 역시 20%에서 33%로 13%포인트 늘었다.</p> <p contents-hash="3b458630907903cb3ffd05befe7989e2e51477b335b546ab8f9046b3ce09dbb3" dmcf-pid="3HAWZvyjnu" dmcf-ptype="general">강원택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은 “정치적 의미에서 특정 세대가 주목받게 된 것은 ’86세대' 이후 사실상 처음”이라며 “86세대가 이념 지향적이고 진보적이라면 현 2030세대는 보수화라는 특징이 있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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