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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러 "美와 정상회담 준비 초기단계…2주내 특사 회동 가능성"(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3 18:07: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차기 회담은 차관급 아닌 국장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xXKdnbM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562746fe2e62e43b1132b1d3ea7519783bae93a79a5d0ff0232c55fc18e7ac" dmcf-pid="bKMZ9JLK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yonhap/20250223180021038muel.jpg" data-org-width="1200" dmcf-mid="q4urXB9H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yonhap/20250223180021038mu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b5249de1203dbb398a4914e37e51d76f3816c773bf173de46e074e452a18c2" dmcf-pid="KESRDWHEMB" dmcf-ptype="general">(제네바·모스크바=연합뉴스) 안희 최인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 준비가 시작됐다.</p>
          <p contents-hash="525c6077adcb1514f0c46b79796820a0fa9df79081dc28ac619e175088171040" dmcf-pid="9DvewYXDeq" dmcf-ptype="general">AP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날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자국 매체에 "정상회담을 조직하기 위한 일이 시작됐고 초기 단계"라며 "회담 성사를 위해 가장 집중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e074d16811c1a7ee3ab88f1df557801b250f6629a9227bffb61b9440550fea" dmcf-pid="2wTdrGZwiz" dmcf-ptype="general">그는 "양국이 관계 정상화를 향해 나아갈 방안을 논의 중이며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위험하고 매우 심각한 상황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는 중"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260a9bd5f381ae86b1ef31c5fd0870a992ef679a5b25d8f4494d91559a07356" dmcf-pid="VryJmH5rd7" dmcf-ptype="general">또 "향후 2주 안에 양국 특사가 만날 가능성이 있고 이는 양국 고위급 회담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43e6d0398b7111261752c21d36ac48889e8e7f37d57e7da54a1fc330f158536" dmcf-pid="fmWisX1mJu" dmcf-ptype="general">랴브코프 차관은 23일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에는 차기 미·러 회담의 첫 회의는 차관급이 아닌 각 부서 국장급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782cc585c62bab73b1a4d3f02e1cf73b3d2e964322a72800ee15ba638d00341" dmcf-pid="4sYnOZtsiU" dmcf-ptype="general">양국은 지난 12일 정상 간 전화 통화에서 전격 우크라이나 종전 논의를 개시하자고 합의한 이후 엿새 만인 이달 18일 장관급 회의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었다. </p>
          <p contents-hash="ba5545562908bc5fb8b98e24c7f2119cfaa73afd969a78f943ee002746f77a2a" dmcf-pid="8OGLI5FOJp" dmcf-ptype="general">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문제 종식을 위한 고위급 협상팀 구성에 합의하고 양국 외교공관 정상화 등 양자 관계 회복에도 공감을 이뤘다고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e4ecdb3df61c5d4fcf8f8c4fe397d695cd77b655017502b0b0fd6955274d17a4" dmcf-pid="6IHoC13Id0" dmcf-ptype="general">양국 정상회담은 12일 전화통화에서 이미 합의가 됐고, 시기·장소와 의제 등 실무적 사전 조율을 절차로 남겨뒀다. </p>
          <p contents-hash="b4a644c6539123c5a01c618e9b771ae782a89a155f72e81b4a99759cbc294e21" dmcf-pid="PCXght0CJ3" dmcf-ptype="general">미·러 주도의 협상이 급물살을 타자 이에 참여하지 못한 우크라이나는 "우리를 배제한 어떤 협상도 거부한다"며 크게 반발했고, 유럽연합(EU)도 트럼프 행정부가 종전 논의를 일방통행식으로 끌어가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f30598f45883761304128e556655c80b082ecbcbe427d793ea8ce55ec6f707b" dmcf-pid="QS1jv0uSdF" dmcf-ptype="general">prayerahn@yna.co.kr</p>
          <p contents-hash="bfbc832ab345f6a3001fe4e5de319caca0b15fa9cb02498edd9f50a63600f9ea" dmcf-pid="yPoUQjkPM1"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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