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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키 17' 봉준호의 해피엔딩, 와이 낫?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2
2025-02-23 07:52: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vfrf6FC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f52994ec99af2dd2f2b6d6949f98ff336faac83108732a07dd231ddfb4858c" dmcf-pid="BLT4m4P3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키 17 봉준호 감독 인터뷰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rtstoday/20250223075206145elum.jpg" data-org-width="600" dmcf-mid="U0Bbcb2X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rtstoday/20250223075206145el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키 17 봉준호 감독 인터뷰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ddba17857397ff80d4684059459c4300d30802d3a6039c71ca941dbec18781" dmcf-pid="boy8s8Q0T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봉준호 감독이 '봉 8'과 함께 돌아왔다. 그가 보여줄 또 다른 신세계다.</p> <p contents-hash="e4f6945f64643e99ede5dbc6abdc5af1c835d7f1ee1aa24d3e1d796706d519b0" dmcf-pid="KgW6O6xpyb" dmcf-ptype="general">28일 개봉한느 영화 '미키 17'(연출 봉준호·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4641c759ebacec186aa5c1196567cb6b056674548859e5a618e250afbcc99256" dmcf-pid="9aYPIPMUWB" dmcf-ptype="general">앞서 런던에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마친 '미키 17'은 이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리 등에서 상영됐다. 이어 지난 17일엔 국내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국내 관객들과 만남 준비를 마친 봉준호 감독은 "미키랑 비슷한 심정이다. 극 중에서 미키가 그렇게 여러 번 죽어도 죽을 때마다 무섭고, 싫고, 피하고 싶어 한다. 감독 입장에서 이 영화는 '봉 8'이다. 제 8번째 영화라는 뜻"이라며 "'봉 8'이 '미키 17'인데 저 역시 매번 두렵고, 무섭고, 걱정도 된다. 신나기도 하면서 복합적"이라고 개봉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d08f15be96beb718cd357fb2705e3e4e715aa0963a98b368abe4466267417d4" dmcf-pid="2NGQCQRuyq" dmcf-ptype="general">'미키 17'은 2022년 발간된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한다. 봉준호 감독은 "원작과 많은 부분을 바꾸게 됐다. 원작에선 미키가 역사학자로 나온다. 철학적인 이야기도 많이 하지만, 저는 훨씬 더 찐따 같고, 불쌍하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착하고 손해 많이 보는 인물로 그렸다. 반대되는 캐릭터는 티모(스티븐 연)다. 자기 잇속을 얍삽하게 잘 챙기고, 사기꾼 같은데 미워할 수만은 없는 캐릭터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을 것 같은 청년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e609d1b68aedcb71d325abebd8854e08805389857137a2939861de2ae24b598" dmcf-pid="VjHxhxe7Sz" dmcf-ptype="general">또한 극 중 독재자로 그려지는 마샬(마크 러팔로)-일파(토니 콜렛) 부부에 대해선 "독재자가 커플로 등장했을 때 오는 시너지 효과와 재미가 있다. 블랙 코미디도 그렇다. 실제로 제 세대에선 필리핀 마르코스-이멜다 부부에 대해 기괴한 뉴스를 봤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c66f7d45713849d3620ae4c09f7fa39075d4320350e4b76938df5607f5fa95e" dmcf-pid="fxsqjqKGy7"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봉준호 감독은 "순수 SF 보다는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미키'라는 친구를 통해 그 입장이 돼서 느끼는 쪽에 영화 초점을 맞췄다. 우리끼린 '발냄새나는 SF영화'라고 표현하기도 했다"고 농담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533b309980eba349f034da518d886ec8d3dbb89fa236f45cc3e4086f18ad4b" dmcf-pid="4MOBAB9H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키 17 봉준호 감독 인터뷰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rtstoday/20250223075207416duwx.jpg" data-org-width="600" dmcf-mid="u7f4m4P3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rtstoday/20250223075207416du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키 17 봉준호 감독 인터뷰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efbfb6d98fbe0627223edb4201f32dd70b302962a08d564cc12202104e92b4" dmcf-pid="8RIbcb2XCU" dmcf-ptype="general"><br> 특히 '미키 17'을 통해 로버트 패틴슨을 비롯해 나오미 애키, 마크 러팔로, 스티븐 연 등과 호흡을 맞춘 봉준호 감독은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감독도 항상 관객이라고 생각한다. 카메라 옆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관객들인 셈이다. 연극무대를 코앞에서 볼 때처럼 배우들의 생생한 최초의 순간을 볼 수 있는 기쁨이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그 배우에게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제가 만들 때 가장 영화적 흥분을 느낀다. '기생충' 땐 조여정이었다면, 이번엔 마크 러팔로다. 독재자로서의 모습으로 새롭게 변주될 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cbceaa67ddff6260b41605b77a49145731578dcae9fee6d53b88bd01f01563" dmcf-pid="6eCKkKVZvp" dmcf-ptype="general">또한 봉준호 감독은 "그런 배우들이 한 명만 나오는 영화가 아니니까 조합됐을 때 나오는 신선함도 좋았다"며 "스티븐 연과는 '옥자' 때 작업했던 적이 있다. 이번엔 티모 역할에 딱이었다. 새로우면서도 익숙한 변주였다. 거기에 얼빵한 미키도 있다. 약삭빠른 스티븐 연과 얼빵한 패틴슨이 이루는 조합이 흥미로웠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47c2de110c52deae2972b5e6b346e9562e791bed877b984cf5a9983a49958f9" dmcf-pid="Pdh9E9f5W0"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마크 러팔로는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봉준호 감독이 '미키 17' 속 독재자 캐릭터인 마샬을 마크 러팔로에게 제안했을 때 그의 첫 대답은 "와이 미(Why Me)?"였다고.</p> <p contents-hash="bc08883b22341d78d991ef87e5b7463854bb232f0b10f9e84341985bea31db70" dmcf-pid="QJl2D241C3"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은 "처음 독재자 악당 캐릭터를 만들 때 여러 생각을 하다가 마크 러팔로가 떠올랐다. 너무 재밌더라. 원래 좋아했던 배우이기도 했지만, 본인이 실제로 NGO 시민단체 운동도 열심히 하는 시민운동가 측면도 있다"며 "하지만 본인이 가장 증오하는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니까 처음엔 시나리오를 읽고 당황하더라. 줌미팅을 하는데 너무 슬퍼했다. '나에게 이런 면이 있었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프로 배우잖아요'라고 했더니 '맞아. 난 배우야'라고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막상 촬영하니까 본인도 재밌어했던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1c4b239ae1c546311a5b18bc414dd79b581c77bc511a2de8bdcacf5dfc3962" dmcf-pid="xiSVwV8t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키 17 봉준호 감독 인터뷰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rtstoday/20250223075208732dbmp.jpg" data-org-width="600" dmcf-mid="7TmzNzbY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rtstoday/20250223075208732db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키 17 봉준호 감독 인터뷰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c0a234ec5471c8cdbe23e8c226fa568f7891a2b2876457abc71262b3b1e66a" dmcf-pid="yZ6IBIloSt" dmcf-ptype="general"><br> 다만 일각에선 마크 러팔로가 연기한 '마샬'이라는 캐릭터를 두고 특정 국가의 특정 정치인을 연상하게 한다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는 한국도 포함이었다.</p> <p contents-hash="db87ed44ca83f8a955d55f8f15bd5e93b62c4d20d45149d020d643c73f8a294d" dmcf-pid="W5PCbCSgy1"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봉준호 감독은 "타임 테이블을 정확히 체크해 주시길 바란다. 촬영은 2022년에 마쳤다. 시나리오는 2021년에 완성했다"며 "2021년 9월에 베니스영화제 심사하러 가면서 출국 전날에 시나리오를 완성해 프로덕션과 워너 쪽에 넘겼다. 정확한 기억이다. 증거로 채택될 만하다"고 농담했다.</p> <p contents-hash="ff85244e1e3f861ae187fff54b580297e6b9f5be69f5799a94d9de77fb378435" dmcf-pid="Y1QhKhvay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봉준호 감독은 "베를린은 정치 색채가 강하지 않냐. 베를린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할 때 여러 나라 기자분들이 계셨는데 나이가 지긋한 이태리 기자님이 '마크 러팔로가 무솔리니를 모델로 한 거냐'고 묻더라. 전형적인 파시스트 면모에, 군복입을 입은 것과 턱을 내미는 모습도 똑같다고 하더라. 그냥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며 "사실 마크 러팔로랑 무솔리니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 아마 이태리 기자님처럼 나라마다, 상황마다 투사시켜서 보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저랑 마크 러팔로는 여러 정치적 악몽을 생각했다. 우스꽝스러운 독재는 항상 블랙코미디가 따라오지 않냐. 무섭고, 짜증 나지만, 동시에 웃기면서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그런 복합적인 느낌을 녹여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e167a271aeeef8f40274e091fdb52c3f29dd283bb08a2b6dac0b0e37ba5e879" dmcf-pid="G3RvVvWAlZ" dmcf-ptype="general">'미키 17'은 매번 휴먼 프린팅 되는 미키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자존감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동시에 인간이 느끼는 가장 보편적 감정 중 하나인 '사랑', 로맨스를 녹여냈다.</p> <p contents-hash="b0f32df4aeb7f6ae60c2354a07b22dc8dac1e6fc7604b3073b4b86c7a7700e3c" dmcf-pid="H0eTfTYcyX" dmcf-ptype="general">극 중 미키와 나샤(나오미 애키)의 로맨스가 언급되자 봉준호 감독은 "'로맨스 요소에 한 번 도전해 볼까'라는 측면은 아니었다. 원래 원작 소설에도 있던 코드다. 나샤가 미키를 옆에서 지켜주는 모습이 눈물겨운 챕터가 있었다. 이 장면만큼은 그대로 살려내고 싶었다. 원작에서도 중요한 가치"라며 "원작자분이 본인 SNS에 미키와 나샤의 사진을 올렸더라. 아마 원작자분도 그 부분을 중요시 여긴 것 같다. 우주 원정 어쩌고 해도 결국 사랑이다. 저도 그런 맥락으로 접근했다. 나샤라는 인물은 단순히 미키 옆에 있는 여자 애인, 보조적인 역할이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33445f9c174c66c9773e512d6452cc18863d1b1c42d042e079b16cacd04a0ae" dmcf-pid="Xpdy4yGkyH"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봉준호 감독은 "정통 멜로 영화도 언젠가 찍어보고 싶다. 뮤지컬 장르를 제외하곤 다 해보고 싶다. 뮤지컬은 도저히 할 자신이 없다. 노래가 시작되는 순간을 견딜 수가 없다. 계속 노래하면 괜찮은데 지금처럼 말하다가 노래를 부르면 미칠 것 같다. 뮤지컬 공연을 몇 번 보다가 뛰쳐나간 적이 있다. 제가 왜 그렇게 창피한 줄 모르겠다"면서도 "뮤지컬 존중하다. 이건 제가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웃음을 보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f6dd37a650305f0d89f106853ea062b447d62049af54576c1468fb21442916" dmcf-pid="ZUJW8WHE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키 17 봉준호 감독 인터뷰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rtstoday/20250223075210100rcht.jpg" data-org-width="600" dmcf-mid="z99DpDme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rtstoday/20250223075210100rc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키 17 봉준호 감독 인터뷰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bedd689ef10fba8342dd36bbfba1348ca4e1335aa697e7716d58fbcd0f1894" dmcf-pid="5uiY6YXDyY" dmcf-ptype="general"><br> 봉준호 감독은 '미키 17'을 통해 꽉 닫힌 해피엔딩을 선보였다. 봉준호 감독으로서는 이례적인(?) 결정이다. 그러나 봉준호 감독은 "저는 그러면 안 되나요?"라며 장난스럽게 반문했다.</p> <p contents-hash="b11621dba46555a07c107cc2ac4f23bd04d99a0deed80b7b7c2f9a4d8b1595ae" dmcf-pid="17nGPGZwWW" dmcf-ptype="general">엔딩과 관련해 봉준호 감독은 "저에게도 미키와 비슷한 나이의 아들이 있다. 이런저런 가혹하고, 힘든 상황 속에서 결국 미키가 파괴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동시에 약간의 후회와 반성이 있었다. 그동안 제가 찍었던 영화에서 제가 그리고, 만든 인물들한테 가혹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한 번쯤은 덜 가혹해도 되지 않았을까 싶다. 미키가 파괴되지 않았으면 싶었다. 그건 모두 미키를 지켜준 나사 덕분이 아닐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92bef2fd462e266f3165dfb3f6c373b1a5188784ba947c64c553f8fdd041eef" dmcf-pid="tzLHQH5rWy" dmcf-ptype="general">아울러 봉준호 감독은 "결국 이 영화는 미키가 이 모든 굴레를 딛고 자존감을 찾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미키의 성장 영화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부러 숫자를 17, 18로 했다. 어른이 되는 숫자다. 죽는 횟수를 늘리고 싶기도 했지만, 그럼 '미키 37'을 해도 되고, '미키 67'을 해도 된다. 근데 17과 18이라는 숫자는 성장 영화로 봤을 때 어른이 되면서 성숙해지는 이야기"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0fc7f1ee7ab71cb9094e53b862a08044b1172a3d3ac0d7c6fa796f93b2210fa" dmcf-pid="FqoXxX1mC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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