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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리뷰] 서울에 좀비·계엄령·비행기 사고…'뉴토피아' 어쩌다보니 문제작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0
2025-02-07 20:00: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2ekxA82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e476d2f15ca5d628d8ac9f7c0c08c48075049b18804915c14a4d9d14a8ed5c" dmcf-pid="1EVdEMc69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토피아'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0604kwcl.jpg" data-org-width="560" dmcf-mid="ByHIZmHE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0604kw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토피아' 스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76154d9fad526b444e49ddde1494b1fab7781175e7f042c8e24926bb25833dd" dmcf-pid="tDfJDRkPVk" dmcf-ptype="general"> 어쩌다 보니 문제작 '뉴토피아'다. <br> <br> 7일 오후 8시부터 순차 공개되는 '뉴토피아'는 군인 박정민(재윤)과 곰신 지수(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쿠팡플레이 8부작 시리즈다. 영화 '파수꾼' '사냥의 시간'을 연출한 윤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한상운 작가의 소설 '인플루엔자'를 원작으로, 영화 '기생충'의 한진원 작가와 디즈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지호진 작가가 각본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드라마다. <br> <br><strong>좀비 사태에 계엄령 내려진 서울 </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e11fd7e12a8e54dc944600b169d25af21b5b2fc14a264a754cdbac8bafadd7" dmcf-pid="FNBQN8g2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토피아'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2118jxzg.jpg" data-org-width="560" dmcf-mid="8koPa4o9b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2118jx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토피아' 스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0d96efc4b8c626989328de1725f2c8a62fa7eb594abedad146af26d5e13b6d" dmcf-pid="3jbxj6aV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토피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2426jiqq.jpg" data-org-width="560" dmcf-mid="6wUG7yUlq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2426ji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토피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4a29f10a0eec7c5ffd22eaa801bd06c0716651412b715d1ef579b5a9f2b212" dmcf-pid="0AKMAPNfB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토피아'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3873kepo.jpg" data-org-width="560" dmcf-mid="WYSHzWuS2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3873ke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토피아' 스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6ecd1fea623834300bb95d4e56e7302dad50db7934c018c80c08e254902e240" dmcf-pid="pc9RcQj49N" dmcf-ptype="general"> <br> 좀비는 이제 한국 시청자에게도 흔하고 익숙한 소재가 됐다. '부산행'(2016)이 등장했을 당시만해도 좀비를 소재로 한 한국 콘텐트가 놀랍고 신선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그간 할리우드 좀비물과는 다른 K-좀비물이 여러 편 탄생해 한국 관객, 시청자와 만났다. <br> <br> 이런 가운데 '뉴토피아'가 등장했다. 제작진은 이 작품을 '좀콤(좀비+로맨틱 코미디)'로 정의내렸는데, 과연 이 '좀콤'이 다른 K-좀비물과 차별화에 성공하는 일은 쉽지 않아 보였다. <br> <br> 그런데, 어쩌다 보니 반전이 일어났다. 제작진이 의도한 대로 좀비에 로맨틱 코미디가 잘 어우러진데다,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을 반영한 다양한 설정들이 등장한 것. 각본을 쓰고 촬영을 할 때는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이 현실에서도 일어났다. 본의 아니게 문제작이 된 셈이다. <br> <br> 이 작품에서 좀비 사태의 시작은 추락하는 비행기에서부터다. 서울 시내에 비행기가 추락하며 평화롭던 서울이 혼란에 빠진다. 이에 대해 윤성현 감독은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작이다 보니, 저도 (이 장면에 대해) 걱정이 들긴 했던 건 맞다. 작품의 시작이 되는 핵심 장면이다 보니, 대본에 충실하게 보여주는 게 1차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br> <br> 서울 시민들이 하나둘씩 좀비로 변하기 시작하고, 대한민국에는 계엄령이 내려진다. 극 중 주요 배경 중 하나가 군대이기 때문에, 좀비 사태로 계엄령을 맞게 된 군인들의 당황한 표정과 행동을 그대로 담아낸다. 좀비 사태는 폭동으로 언급된다. “이건 테러도 아니고 전시 상황도 아니다. 근데 국가 안보에 해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는 대사는 처음 본 작품인데도 이상하게 익숙한 기시감을 느끼게 한다. <br> <br> '뉴토피아'의 이같은 설정, 장면, 대사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계속해서 가벼운 분위기를 유지하는 작품인 터라, 일부 시청자에겐 멀리하고 싶은 작품이 될 수도 있을 전망. 또 한편으로 현실을 투영한 듯한 몇몇 설정들로 인해 일부 시청자들에겐 몰입도를 올리는 작품으로 다가올 듯하다. <br> <br><strong>첫 화를 견뎌라 </strong>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be7baeaa967107db2cfbbd71ea42a7e759df330458c4844c1c3e2f45ec26ef" dmcf-pid="Uk2ekxA89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토피아'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5264ydjk.jpg" data-org-width="560" dmcf-mid="YRu9dBRub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5264yd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토피아' 스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53dc8c439daae54c874a3cdb813741844009ce71247d4fd4ae75bfc6138b0e" dmcf-pid="uEVdEMc6K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토피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6144qwyl.jpg" data-org-width="560" dmcf-mid="GNIypS3IB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6144qw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토피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54a93207f25c9dcf08b66051cdb825029d1443cfb35bc48f33455e7ca0ea5a7" dmcf-pid="7DfJDRkPfo" dmcf-ptype="general">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단점은 첫 회다. 등장인물간의 관계와 감정, 서사를 너무 충실히 쌓다 보니 '대체 좀비는 언제 나오나'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비교적 많은 나이에 입대한 군인 박정민, 이제 막 회사 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 지수, 두 사람을 둘러싼 상황은 크게 특별하지는 않다. 좀비 사태 이후 이들의 행보에 설득력을 부여하기 위한 '빌드업'인 셈인데, '빌드업'의 과정이 길고 지루하다. <br> <br> 첫 회를 넘긴 후에는 '뉴토피아'만의 매력을 맘껏 펼쳐 보인다. 살이 찢기고 피가 튀는데 스타일리시한 미장센, 가볍게 허를 찌르는 B급 유머가 시선을 끈다. 완벽하게 대칭이 맞는 배경에 좀비 사태라는 혼돈을 섞어 재미난 그림을 만들어낸다. 꽤 잔인한 묘사가 나오는데도 키치하게 그려지는 덕분에 두 눈을 감지 않고도 볼 수 있는 좀비물이다. 첫 회에서 캐릭터들의 서사를 탄탄히 쌓아놓은 덕분에 각 캐릭터가 처한 상황에도 쉽게 몰입할 수 있다. <br> <br><strong>지수 연기 어떨까 </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86864c8e02de56b8efd9aa2f1636eccf4339716bf52d6b565e4cca7570d997" dmcf-pid="zw4iweEQq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토피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6144qwyl.jpg" data-org-width="560" dmcf-mid="GNIypS3IB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6144qw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토피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6a07d53364555f1c524b2b8c584917be3574e5a4f01a68a9b37f27deafec98a" dmcf-pid="qm6LmJwMVn"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1e6323ee12d3b0560f47ed8d000459d81ddb630188f8a20fe090843be55fa9" dmcf-pid="BsPosirRB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토피아'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8120idfh.jpg" data-org-width="560" dmcf-mid="H522Jbe79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8120id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토피아' 스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87c23075819234c84726a14868325060d7900aa431e342d7907b29be8bfb61" dmcf-pid="bOQgOnmeq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토피아'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9614wdbo.jpg" data-org-width="560" dmcf-mid="Xv00ft2X9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19614wd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토피아' 스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34c5f20d7e191580f1eee348d39ca964e67ee2c40a3e1bf526ddfd72942bd5" dmcf-pid="KIxaILsdq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토피아'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21032dqag.jpg" data-org-width="560" dmcf-mid="ZtCC5sXDB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JTBC/20250207200021032dq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토피아' 스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271a6c9f34f2f2721c63532deddc41d5bfb7efca9866c78cb8bff9fcac67461" dmcf-pid="9CMNCoOJVe" dmcf-ptype="general"> 이 작품의 가장 큰 화두는 역시 지수의 연기일 터다.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가 아닌 배우 지수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주연배우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지수는 성장했다. 지속적으로 지적을 받아왔던 발성 문제가 완벽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전작보다 나아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이 작품을 위해 지수는 일주일에 4일 이상, 하루 여러 시간을 내어 연기 연습에 몰두했다는 후문이다. <br> <br> 짜증 연기의 일인자로 불렸던 박정민은 여자친구와의 연락에 집착하는 군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를 짜증나게 만든다. 보는 입장에서 지수에게 몰입해 박정민이 비호감으로 느껴질 정도이니, 박정민은 제 역할을 다 해냈다. 만화 같은 캐릭터의 임성재, 김준한, 이학주 등은 처음엔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지만, 보다 보면 '뉴토피아'의 B급 감성에 걸맞은 열연을 보여준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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