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영제: The Trauma Code: Heroes on Call)가 공개 9일째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2월 2일 OTT 통계 분석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1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중증외상센터'는 2월 1일 기준 492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중증외상센터'는 1위 'The Night Agent'(더 나이트 에이전트), 2위 'The Recruit'(더 리크루트)에 이어 넷플릭스 TV 시리즈 부문 3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Squid Game) 시즌2는 4위를 차지했다.
'중증외상센터'가 2월 1일 기준 1위를 차지한 국가 및 지역은 대한민국을 필두로 방글라데시, 볼리비아, 칠레,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니카라과, 파라과이, 페루, 필리핀, 카타르, 싱가포르, 대만, 베네수엘라까지 총 15개국이었다.
앞서 '중증외상센터'는 1월 30일 기준 TV 시리즈 부문 전 세계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방증했다.
배우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렸다.
이 드라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영화 '좋은 친구들'을 연출한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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