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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연우와 김재원의 현실 달달 케미가 공개됐다.
2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2회에서는 연우와 김재원이 커플 화보 촬영으로 재회했다.
이날 연우는 '옥씨부인전'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김재원과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이때 김재원이 꽃다발 소품을 연우 얼굴 옆에 가져다대더니 "누가 꽃이야? 왼쪽이 꽃이구나"라고 장난치자 연우는 "야, 나가"라고 반응했다.
1996년생인 연우는 실제로 본인보다 5살 어린 2001년생 김재원에게 "이모한테 어? 나 앞자리 3으로 바뀌었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은 "누나 나이 진짜 티 1도 안 난다. 그리고 여자는 30대가 더 예쁘다"고 답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연우는 MC들이 "말도 예쁘게 한다"며 감탄하자 "재원 씨가 워낙 성향이 다정하고 남 챙겨주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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