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2025년 열일 활약을 예고했다.
스테이씨는 지난달 3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반기 스케줄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스테이씨는 3월 컴백을 확정 짓고,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이어 오는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스테이씨 투어 '스테이 튠드''(STAYC TOUR 'STAY TUNED')를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시작을 연다.
스테이씨의 3월 컴백은 지난해 10월 네 번째 싱글 '...l (닷닷닷)'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펑키한 리듬과 칠(Chill)한 사운드, 프렌치 하우스 감성으로 차별화된 가을 무드를 전해온 스테이씨는 이번 컴백을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월, 15개 도시를 대상으로 펼쳐진 데뷔 첫 월드투어 '틴프레시'(TEENFRESH)를 성료한 스테이씨는 오는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을 만나러 나선다. '스테이 튠드'의 첫 번째 순서인 서울 공연의 티켓은 오는 12일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고, 14일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스테이씨의 3월 컴백 및 월드투어와 관련한 사항은 추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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