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조현재가 여배우들의 면회 덕에 윤택한 군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
조현재는 지난 1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 강썰부대' 설 특집 편 게스트로 출격, 웃음 치트키로 변신했다.
이날 조현재는 군견병 출신으로서 여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군 생활 당시 "연예인 중에 누가 제일 예쁘냐고 많이 물어봐서 그런 걸 회피하고 싶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옆에 있던 이은결이 "연예인분들이 면회도 왔냐"고 묻자 조현재는 "여배우들이 면회도 많이 왔다. 이보영, 한채영, 구혜선 등이 왔는데 부대가 들썩였다. 아수라장이었다. 다 날아다니는 거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동요' 팀은 다 와줬다. 정말 군 생활에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