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유재석이 다리를 다친 조세호를 업어줬다.
1월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조세호는 절뚝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녹화를 하다 다리를 다쳤다는 조세호는 목발을 짚으며 계단을 내려왔고 이를 본 유재석은 “세호야 형이 좀 업어줄게. 업혀라”라며 조세호를 업었다.
유재석은 조세호가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고 하자 "카메라 없었으면 안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조세호는 "무서운 건 다 내려오니까 업히라더라. 위에서 업어줬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거긴 카메라 사각지대라 안 업어준 거다”라고 농담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