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중증외상센터'가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전 세계 3위에 올랐다.
29일 넷플릭스 톱10 투둠(TUDUM)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공개된 새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470만 시청수(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비영어 TV쇼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총 26개국에서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한국 작품 중에선 '오징어 게임' 시즌2가 790만 시청수로 1위에, '솔로지옥4'가 310만 시청수로 5위에, '오징어 게임' 시즌1이 310만 시청수로 6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빠른 전개와 사이다 가득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사랑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톱10 투]
중증외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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