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근황을 전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8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피어나(FEARNOT, 팬덤명)와 만났다.
이날 멤버들은 '르세라핌과 설날 보내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 라이브에서 '곶감 크림치즈' 플레이팅에 나섰다. 곱슬머리, 곰돌이, 당근, 꽃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작품으로 웃음을 줬고, 이어 새해를 맞이해 행운 카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르세라핌은 팬들이 한 해를 무탈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카드 만들기에 집중했다.
올해 잘 될 사람과 대박 날 사람으로 팬들을 지목하기도 했다. "피어나 분들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것 드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훈훈한 인사를 건넨 이들은 이와 함께 "비밀이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혀 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르세라핌은 여전한 음원 파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발매된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2주 연속 진입했으며,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지난 28일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2월 1일 자 '글로벌 200'(142위)과 '글로벌(미국 제외)'(112위)에 자리하며 4주 연속 차트인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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