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이 혹독한 자기관리 습관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8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서 우도환은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하며 남다른 생활 습관을 밝혔다.
“7년 금주·10년 라면 금지”…자기관리를 위한 결단
배우 우도환이 혹독한 자기관리 습관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보석함
우도환은 배우로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키기 위해 7년 이상 술을 마시지 않고, 라면도 10년 동안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나태해지고 싶지 않았다. 남들이 하는 걸 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스스로를 단련해온 이유를 전했다.
또한 아침·저녁으로 5개 이상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철저한 피부 관리와 영양제를 꾸준히 챙겨 먹으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우 우도환이 혹독한 자기관리 습관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보석함
“눈으로 먹고 산다” 연기 비결 공개
우도환은 자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매에 대해 “눈 때문에 먹고 사는 것 같다. 감정 표현에 정말 도움이 된다”며 연기자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홍석천 역시 “영화 ‘마스터’ 시사회에서 우도환이 눈에 띄었다. 큰 배우가 될 것 같았다”며 그의 가능성을 인정했다.
배우 우도환이 혹독한 자기관리 습관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보석함
팬들은 “10년 동안 라면을 안 먹다니 정말 대단하다.”, “우도환의 눈빛 연기, 자기관리가 빛나는 비결!”, “저 정도로 관리하니까 독보적인 배우가 된 거지.”라며 철저한 관리에 감탄을 자아냈다.
우도환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작품마다 몰입감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우도환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연기 열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 그가 선보일 연기와 새로운 도전이 더욱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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