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KBS2 제공.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가 다채로운 트로트 무대로 안방극장을 물들인다.
29일 오후 6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트롯대잔치 THE COLOR'은 설 명절을 맞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K-트롯의 현재와 미래를 증명하는 화려한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단독 MC로 나선 이찬원의 유쾌한 진행 아래, 김연자, 진성, 린, 박혜신, 안성훈, 박서진, 황윤성, 손태진, 김희재, 양지은, 오유진, 홍지윤, 김소연, 그리고 황민우‧황민호 형제 등 다양한 세대의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 출처= KBS2 제공.
특히 이번 트롯대잔치는 'THE COLOR'\라는 부제에 걸맞게 각기 다른 색깔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연자, 진성, 박서진이 이끄는 더 레드 스테이지, 박혜신, 안성훈, 김희재가 꾸미는 더 블랙 스테이지, 린, 양지은, 손태진이 선사하는 더 화이트 스테이지, 그리고 오유진, 홍지윤, 김소연, 황민우‧황민호 형제가 펼치는 더 핑크 스테이지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 중에는 본방사수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출연진 전원의 사인이 담긴 트롯대잔치 한정판 포스터가 증정될 예정으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롯대잔치 THE COLOR'는 135분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며, 재방송은 30일 오전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설 연휴, 색다르고 풍성한 트로트 무대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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