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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군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만 멤버 지민의 솔로 2집 ‘뮤즈’ 타이틀곡 ‘후(WHO)’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역주행했다.
28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후’는 2월1일 자 ‘핫100’에서 25위에 올랐다. 지난 주 41위에서 16계단 상승했다. 비(非) 활동시기에 특별한 이슈 없이 특정 노래의 순위가 올라가는 것은 이례적이다.
‘후’가 담긴 앨범 ‘뮤즈’ 역시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77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19위에서 42계단 껑충 뛰어올랐다. 27주 연속 해당 차트에 머물렀고, 이는 역대 K-팝 솔로 앨범 중 최고 기록이다.
한편 2월 첫째 주 빌보드 핫100에서는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부른 ‘아파트’가 3위에 오르며 역대 K-팝 솔로 여가수 신기록을 수립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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