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2’ 오늘(29일) 5·6회 예고 스틸 (사진: 디즈니+)
지난 22일(수) 공개된 3-4회 이후, 몰입감 높은 사건 전개와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폭발적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트리거'가 새로운 사건 취재로 또 다시 분주해진 ‘트리거’ 팀의 모습을 담은 5~6회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건물 붕괴 사고 현장을 눈앞에서 목격한 ‘오소룡’(김혜수)과 ‘한도’(정성일)의 본격적인 에피소드가 감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건물 붕괴 사고의 여파로 부상을 당한 ‘오소룡’이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도 ‘한도’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건물 붕괴 사고를 계기로 새로운 취재에 나선 ‘한도’와 ‘강기호’(주종혁)가 파헤치게 되는 사건의 진실이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경호원에게 끌려가는 ‘오소룡’과 이를 카메라에 담는 ‘강기호’의 모습은 ‘트리거’ 팀의 새로운 취재 작전을 예고하고, 이번에는 어떤 방법을 통해 나쁜 놈들의 잘못을 까발리고 통쾌한 팩트 폭행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야구 방망이와 하키채를 들고 잔뜩 경계하고 있는 ‘오소룡’과 ‘한도’를 맞이하는 ‘강기호’의 모습은 서로 엇갈린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이들의 불협화음이 만들어낼 유쾌한 케미를 예고해 5~6회 에피소드를 향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트리거'는 사이비 종교 믿음 동산 사건부터 고양이 도시 괴담의 충격적인 범인의 실체, 친부 상해 사건의 가슴 아픈 진실까지,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과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주조연을 가릴 것 없이 캐릭터에 최적화된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로 웃음과 공감, 눈물까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1~4회 만으로도 ‘미친 흡입력의 인생작’이라는 입소문이 쏟아지고 있어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연일 상승 중이다.
새롭게 펼쳐질 건물 붕괴 사고를 둘러싼 긴박한 취재 현장과 ‘트리거’ 팀의 불협화음 케미를 엿보게 하는 5~6회 스틸을 공개한 '트리거'는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만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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