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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정국 닮았어" 이영자, 설레게 한 훈남 배우 정체 ('오만추')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23: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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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오래된 만남 추구'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poHankook/20250127231343081xasz.jpg" data-org-width="600" dmcf-mid="yvVhvd2X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poHankook/20250127231343081xas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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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오래된 만남 추구'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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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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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예능계 대표 싱글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영자, 장서희, 김숙, 우희진, 지상렬, 구본승, 황동주, 이재황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계 대형 싱글들이 소개팅이라는 특별한 자리에서 만난 것이다. 이들은 평소 친분을 자랑해 온 동료지만, 이번 만남을 계기로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탐색하며 묘한 긴장감과 설렘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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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6일 방송된 KBS Joy, KBS2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 우희진은 지상렬을 보며 "'멋있게 늙으셨다'라고 생각했다"며 솔직히 고백해 분위기를 달궜고, 지상렬은 특유의 유머로 화답하며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또 장서희는 2014년 KBS2 드라마 '뻐꾸기 둥지' 이후 만난 그에게 "20년 만에 다시 만나도 여전히 매력적이다"라고 말해 주변에 있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이끌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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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오래된 만남 추구'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poHankook/20250127231344381gaqn.jpg" data-org-width="600" dmcf-mid="WKlQR1lo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poHankook/20250127231344381ga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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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오래된 만남 추구'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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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이재황이 등장하자 이영자는 "BTS 정국 닮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우희진과 이재황도 서로의 일상과 취미를 공유하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재황은 "낚시가 취미라고 들었는데, 같이 가보면 좋을 것 같다"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우희진의 호응을 끌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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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장서희와 구본승은 과거 함께했던 작품을 회상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구본승은 "오랜 시간 동안 지켜본 배우지만, 오늘 이렇게 가까이서 대화하니 새로운 면모를 보게 된다"고 이야기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장서희 또한 "구본승 씨의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매력이 느껴진다"고 화답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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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오래된 만남 추구'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poHankook/20250127231345914hhkl.jpg" data-org-width="600" dmcf-mid="YXSxetSg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poHankook/20250127231345914hh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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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오래된 만남 추구'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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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김숙과 황동주는 소개팅 자리에서 의외의 케미를 보여줬다. 황동주는 김숙에게 "데뷔 전부터 팬이었다. 김숙 씨의 당당한 모습이 너무 멋지다"고 말하며 남다른 호감을 표시했다. 이에 김숙은 "이렇게 솔직한 고백은 처음 받아본다"며 웃음을 터뜨렸지만, 대화가 이어질수록 점점 진지한 분위기로 변해 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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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만남이 끝날 무렵, 이들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몰랐다"며 서로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과연 이들의 관계가 평범한 동료를 넘어 새로운 로맨스로 발전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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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오래된 만남 추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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