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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주영, 민씨 집안 척결하려 양위 선언한 이현욱에 “세자 지키겠다” 대립 (‘원경’)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2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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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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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737617a320d9cc608359627938308b854d1b0b030fa0ffa89ab0384a3a021b" dmcf-pid="6sROZNxp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경’. 사진 I tvN ‘원경’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today/20250127231207893ypel.jpg" data-org-width="700" dmcf-mid="4x7dDV0C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today/20250127231207893yp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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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경’. 사진 I tvN ‘원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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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경’ 차주영이 자신의 집안을 척결하려는 이현욱과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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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4f2435dd8343076ff8278a162ed13036b3009c2ba6aa2378731b2a1ff232eb9" dmcf-pid="QIdC1ARui3"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tvN ‘원경’에서는 원경(차주영 분)의 집안을 끊어내려는 이방원(이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dd0f830a48fb06ba83fe3e73ba63e05b6afd31864af241b6779bc0872553a78" dmcf-pid="xCJhtce7eF" dmcf-ptype="general">이날 이방원은 “모자란 왕이 물러난다고 할 수밖에요”라며 세자에게 왕위를 물려주겠다고 했다. 원경은 세자를 지키기 위해 이를 반대했으나, 이방원은 꿈쩍하지 않았다. 이에 원경은 “저는 지금 세자를 데리고 제 친정으로 가겠습니다. 저는 세자를 지켜야겠습니다”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p>
          <p contents-hash="27a1440998b59ea5fbae78dfff88f669b22c0f6e141b0622d6ee74fa794996b0" dmcf-pid="yfX4ouGkJt" dmcf-ptype="general">결국 이방원은 세자에게 왕위를 물린다는 명을 거두었다. 이방원은 궁으로 돌아온 원경에게 “그대는 날 버리고 가셨소”라고 원망했다. 원경이 “단 한 순간도 전하를 버린 적 없었습니다. 저는 단 한 순간도 전하를 버린 적이 없는데 늘 전하 곁에 머물러 서 있었는데 전하는 어디에 계셨습니까”라고 쏘아붙이자 이방원은 “나는 지금 신하라는 거대한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는 섬과 같소”라고 쓸쓸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710b028c3b2c3e6be920395b83c7dfe8d45a0c55756c13d6f7769464455cc70" dmcf-pid="W4Z8g7HEL1" dmcf-ptype="general">한편 ‘원경’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eab2c974b8951e2275d482135b984cd180da0f572c8b95640e925810300e29d" dmcf-pid="Y856azXDi5"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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